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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보수 분열 안하면 총선 승리…김건희 명품백 사과해야"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진단하는 ‘총선 前夜’ ■“보수, 분열 않으면 낮은 국정지지율에도 총선 승리 가능하다” ■“한동훈, 흑백이 조화 이루는 정치 원리 이해해야 착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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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독주에 불붙은 ‘재선 저지론’…'자객 출마' 저울질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앤케니의 한 위스키 바에서 열린 지지자들과의 모임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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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전략적 모호, 이준석계는 먼저 탈당…창당 양동작전?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 지난 25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시절 ‘나는 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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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독한 입, 바이든도 혀찼다…영부인 "대선 안 나갈 수도"
서방이 전쟁으로 계엄 상태인 우크라이나에 내년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재선 출마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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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美기름값, 갤런당 4달러 육박…바이든 재선 가도에 ‘빨간불’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한 주유소에 휘발유 가격이 1갤런당 4.29~5.19달러로 적혀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내 기름값이 1갤런(3.78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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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두들겨 팬다" 거리 나선 친명·비명…野 '좌클릭' 노림수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지지층을 겨냥한 ‘좌클릭’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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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지지율 회복세…'박근혜 효과' 나타나나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급상승한 열린우리당의 지지율이 주춤하고 있다.한나라당 지지율은 회복세를 나타내는 등 총선을 앞두고 정당 지지도가 변화의 조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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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인기 고공행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러시아 국민의 지지 열기가 집권 말기에 접어들어서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보리스 옐친 대통령에 의해 발탁돼 2000년 크렘린에 입성한 푸틴은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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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격전지를 미리 가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親盧 간판 vs MB 측근경기도 고양시 일산동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지역이다. 30~40대 중산층이 두터워 선거 때마다 수도권 판세의 축약판으로 불려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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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몽준·문국현과 다른 길 갈까
역대 대선을 보면 ‘3김 정치’ 시대가 끝난 뒤인 2002년 대선부터 징크스가 하나 생기고 있다. 대선 1년 전부터 기성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업고 꼭 ‘제3 후보’들이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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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선은 7가지가 다르다
3월이다. 12월 19일 대선까지 293일 남았다. 5년 전 3월이었다면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열린우리당의 전신)이든 짱짱한 대표 선수가 사실상 확정됐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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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지지율 '나홀로 고공비행' 왜?
1일 일제히 발표된 각 언론사의 신년 여론조사에서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이 2위와 20%포인트 안팎의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 전 시장의 '지지율 고공 비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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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고건 지지층 33.8% 이명박으로
고건 전 총리의 지지자들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 쪽으로 대거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인스풍향계가 17일 차기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전 시장은 41.5%의 지지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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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진단] “올 대선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보수가 최초로 헤게모니 잡은 것”
■ 막판에 ‘과거 폐습’ 다 쏟아져… 수도권 표심 주목해야 ■ YS·DJ 등 막후 실력자의 몰락… 이명박 대세론은 없다 ■ 정동영의 민주당 합당의 명암… 지역정당으로 몰락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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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새 안주인 꿈꾸는 ‘3人3色’ 내조법
2002년 대선 이틀 전이던 12월 17일.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부인 한인옥씨가 대구 서문시장에 마련된 연단에 올랐다. 한씨는 “이 후보가 그동안 야당하면서 정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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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남자들' 당 요직 속속 입성
'이명박의 남자들'이 속속 한나라당 요직에 입성하고 있다. 3일엔 경선 캠프 대변인이던 박형준 의원이 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캠프에서 당으로의 수평 이동이다. 박 대변인은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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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이명박, TK와 40대서 심상찮은 기류 변화
김정하 기자 분석 지난 한달 동안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 추이는 33.2%(6.13)→38.0%(6.20)→33.9%(6.27)→34.0%(7.4)→34.3%(7.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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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조계사 앞을 안 떠나는 이유는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사무실인 안국포럼이 있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 서흥빌딩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보이는 전경. 북악산 자락에 청와대 모습이 보인다. [사진=김성룡 기자] 한나라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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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불출마 입장 변화 없다"
정치권에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 출마설이 연기처럼 피어올랐다. 23일엔 그의 출마를 촉구하는 집회까지 열렸다. 하지만 이 전 총재는 "대선 불출마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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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 조직 키워야 하는데… 鄭, 지지층 넓혀야 되는데…
손학규 후보는 넓다. 한나라당 성향 유권자에서 일부 민노당 출신 인사까지 지지계층의 폭이 넓다는 얘기다. 선거 캠프도 한나라당·열린우리당·민주당 출신이 뒤엉킨 연합군 성격을 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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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보다 센 후보들의 손과 발
이명박 비서진 시장 때부터 호흡 '하이 서울팀' 주축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25일 전주 갤러리아웨딩홀에서 열린 ‘국민희망성공대장정’ 전북대회에서 대선 승리를 다짐하며 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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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남북 정상회담, 한미정상 협의와 방향 일치"
노무현 대통령은 9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협의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에게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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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경선 D-17 … 키워드는 '조직 싸움'
이명박 "표는 현장에" "표는 현장에 있다. 모두 지역에 내려가서 뛰어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요즘 수시로 하는 얘기다. 캠프의 좌장 격인 이재오 최고위원은 매일 아침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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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도 지지층, 오바마에게 등 돌린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의료보험 개혁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오바마 지지율이 취임 때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 AP=연합뉴스]현실로 돌